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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포항시민체전 및 전국대회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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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초 기자
기사입력 2020-07-16


포항시청


[시사일보=정승초 기자 ] 포항시는 각종 축제 및 체육행사 개최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개최 예정이던 제14회 포항시민체전 및 제20회 통일기원 해변마라톤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책회의 결과 최근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북 및 포항시내 지역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전국규모대회는 제20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경북도지사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제13회 포항시장배 시도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제40회 내연산 산악제 및 제13회 포항시장배 전국산악대회, 제20회 포항시장배 전국합기도대회 및 국제친선 교류전, 제51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어머니배구 대회 겸 국제교류대회, 제8회 포항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제3회 포항 전국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제1회 포항시장배 국제패러글라이딩 대회, 제3회 포항시장배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대회 등이다.

포항시는 이와 함께 각종 언론사가 주최하는 대회도 향후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취소할 방침이다.

포항시 손창호 새마을체육과장은 “각종 대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및 지역숙박업소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을 위해 노력했으나 현재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로 부득이하게 취소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전국대회를 개최해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 및 프로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 K-리그 유스챔피언십대회, 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제42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중학교 야구대회는 개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참가선수 및 임원들에게 대한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준수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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