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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안동 고택사용백서 풍성하게 즐기자

만곡이 풍성한 가을, 눈과 귀를 즐겁게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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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기사입력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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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보=이근우 기자) 오곡백과가 여무는 더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경북 안동시는 지역 고택 곳곳에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한옥체험업을 부족한 숙박 공급 상황을 타개하는 방편으로 삼고, 동시에 체험형으로 변모하고 있는 최근 관광 트렌드와 한국 고유의 문화체험을 선호하는 외국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고택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매년 고택음악회, 전통혼례 재연행사, 고추장 만들기 한지 제책 만들기 등 각종 전통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선성현 한옥체험관

문화융합콘텐츠사업단이 주관하는 고택음악회가 21, 28일 오후 6시에 2회에 걸쳐 열린다. 21일에는 세월을 노래하는 가수 해바라기와 소양강 처녀 김태희가 출연하고, 28일에는 금과 은 임용재, 부부 가수 김지현, 화백 김종선이 출연한다.

 

만소당

경북도청 한옥마을에 소재한 만소당에서는 28만소당의 가을 편지라는 주제로 오후 3시 다식 체험, 5시 나전칠기 차숟가락 만들기, 추억의 엽서 보내기, 7시 한옥 야밤 극장이 예정되어 있고, 1026일에는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오후 3시 팥죽 체험, 5시 한복 만들기, 7시 한옥 야밤 극장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류헌

오류헌에서는 독특한 이색 전통체험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다. 1012일 오후 1시부터 전통 한지를 소재로 능화판 밀기, 제책 작업 등 일련의 전통 한지 책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서 오후 7시에 열리는 고택음악회에는 7080 히트 가수 유익종, 징검다리 대중가수뿐만 아니라 국악인, 성악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구름에 전통리조트

이야기와 노래, 악기가 있는 종합 토크콘서트 구름 위로 띄운 음악메시지1012, 1019일 오후 630분부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클래식 악기와 함께하는 디아만테의 팝페라 공연, 전병운 사회자와 관객이 함께 이끌어가는 희망 토크쇼, 공연이 끝난 뒤 악기를 직접 체험할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목화당

하회마을 내에 자리한 목화당에서는 1012, 112일에 재즈, 가요,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음악회를 선보임으로써 관람객 및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곡고택

가일마을 내에 소재한 수곡고택에서는 29, 1020, 1027일에 전통혼례 시연 및 신행 행렬을 볼 수 있어 우리나라 고유의 생활방식과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다.

  

안동시에는 현재 총 112곳의 전통숙박시설이 있으며,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전통문화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온 도시 관광객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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