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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열린관광지 시대 ‘활짝’

관광 취약계층 이용 불편 해소 위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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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두 기자
기사입력 2020-10-16


[시사일보=정채두 기자] 관광 취약계층도 편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 시대가 열린다.

춘천시정부는 노인과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노인,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행복한 관광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문체부 공모 사업으로 사업비 12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사업 대상지는 남이섬, 물레길 킹카누, 소양강스카이워크, 박사마을어린이글램핑장 4곳이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장애인 및 이동 약자를 위한 특화콘텐츠로 장애인 탑승용 특수카누와 짚코스터가 마련되었고, 각각의 관광지에는 경사로 확대 설치와 바닥 평탄화, 리프트 설치, 화장실 개보수, 실내외 휴게공간 개선 등이 추진됐다.

현재 대부분 시설이 완료된 상태로 이용 가능하며, 일부 시설도 곧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시정부는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FUN 나눔 여행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지체 장애인은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1박 2일간 열린관광지 사업이 추진된 남이섬과 소양강스카이워크, 킹카누를 방문하고 체험하게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으로 관광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라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관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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