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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천연기념물(식물) 아카데미 개최

드론과 라이더 활용한 조사기법 현장 시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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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시사일보=문정희 기자] 문화재청은 (사)전통숲과나무연구회(회장 이광재)와 함께 ‘2020년 천연기념물(식물) 아카데미’를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 삼척 씨스포빌 리조트와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95호) 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첫날인 22일에는 천연기념물(식물) 보존·관리 우수 유공자에 대한 문화재청장 표창 수여와 함께 보존관리 우수사례 발표, ▲ 드론과 라이다를 이용한 생태계 및 식물조사기법1(정경진, 휴론네크워크), ▲ 나무는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강판권, 계명대학교) 등 노거수와 문화와의 연관성을 다룬 이론강의, ▲ 천연기념물 노거수 상처치료 실태조사 및 보호관리방안 공청회((사)전통숲과나무연구회), ▲ 전자행정(상시관리) 시스템 개선사항 및 의견수렴(양미선, 소프트아이텍 컨소시엄)가 열린다.

천연기념물(식물) 보존·관리 우수 유공자에 대한 문화재청장 표창은 천연기념물(식물) 상시관리 분야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재수리 기술자 등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단체 2개소, 개인 2명 등에 총 4점을 수여한다. 올해는 단체의 경우 현장심사를 도입, 7월부터 3개월간 관계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수림나무병원(대표 이경희), 한솔나무병원(대표 정호성) 등 수리업체 2개소가 선정되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관련협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문희종(식물보호 제919호), 한명희(식물보호 제1441호) 등 수리기술자 2명도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는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삼척 궁촌리 음나무 현장에서 드론 전문가의 식물 조사기법 시연과 수리기술자의 치료·보수 기술 시연이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천연기념물(식물)의 보존·관리 기술개발과 상시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자연문화재를 보호하는 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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