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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안 문제를 대학생이 특허빅데이터로 해결한다.

특허청,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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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두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시사일보=정채두 기자] 특허청은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시상식을 11월 26일 오후 5시 롯데호텔(서울 소공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0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격려와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더 많은 기업과 연구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였고, 참가자 수도 대폭 늘어났다.

올해부터는 R&D방향과 특허획득 전략을 수립하는 기존 ‘특허전략 부문’ 외에 학생들이 기업‧연구소가 보유한 특허를 가지고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발명 사업화 부문’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참가 부문별로 특허전략 1,303팀(2,124명), 발명사업화 759팀(1,461명)이 참가했고, 심사 결과 총 34개 대학 114팀(313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대통령상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허성욱·임재경·양영광 학생(이하 허성욱 팀)이, 국무총리상에는 숭실대학교 조현주·지원 학생이 선정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 허성욱 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광대역 소음 제어용 청정 흡음기 기술’을 도심 속 공사장 소음 저감에 활용하는 사업화 전략을 제시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기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대회를 준비하는 매 순간이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200만원, 총 3억여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 이후에도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LP)’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해 지식재산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특허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추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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