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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구정연구 활성화 지원 사업’한국정책대상 정책상 수상

지역 수요 반영한 현장 연구 지원을 위해, 서울시-서울연구원-25개 자치구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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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태 기자
기사입력 2020-12-04


[시사일보=박세태 기자] 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 구정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이 제9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한국정책학회 주최)에서 ‘정책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은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와 함께 12월 4일 오후 1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정책학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관장의 리더십을 공유하고자 2010년부터 한국정책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2019년 2월 구정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정연구단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고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정책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정연구단은 서울특별시장 · 서울연구원장 · 서울시 자치구 구청장들 간 업무협약(MOU)를 통해 자치구 연구 및 정책개발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 자치구 내 연구조직이다.

각 구정연구단은 연구단장 1명, 연구장 3∼4명, 행정직 2∼3명 등 연구단별 평균 7명 수준으로 구성되었으며 초기 구정연구단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자치구 구정연구에 필요한 인력, 예산 일부를 상호협력하에 지원 중에 있다.

서울연구원 구정연구지원센터는 2019년 도입기 이후 2020년 성장기를 거친 구정연구단이 2021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구정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거듭해왔다.

센터는 ▲연구인력 지원 및 관리 등의 연구기반 구축지원 ▲공동자문회의 및 교육훈련을 통한 연구역량 강화지원 ▲연구자 간담회 및 협력과제 발굴 · 수행지원을 통한 연구협력 연계지원 ▲구정연구지원센터 뉴스레터 발간 및 온라인 성과 공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연구성과 확산지원 등의 주요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였다.

특히 지난 9월 18일에는 그간 구정발전을 위해 펼쳐온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0 정책박람회-민주주의 주간」과 연계하여 「자치구를 연구하다」라는 주제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울연구원 · 구정연구단 · 외부전문기관 간 연구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3차례에 걸쳐 총 8개의 협력과제를 추진하였으며 향후 구정연구단 협력과제 지원시스템의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모색 중이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2019년 5월 각 자치구에 구정연구단이 설립된 이후 구정연구단은 서울시, 서울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자치구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연구를 발굴하고 수행해왔다. 국내 최고의 정책전문 학회인 한국정책학회에서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매우 기쁘다. 이를 계기로 구정연구단이 자치분권시대에 구정발전을 견인하는 중추적 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서울연구원도 자치구가 고민하는 문제해결과 구정연구단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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