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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봄철 수두 유행 주의 당부...감염 신고 잇따라

“수두 예방접종,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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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배 기자
기사입력 2021-04-22



[시사일보=서병배 기자] 화순군이 수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최근 의료기관에 수두 환자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두는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1주일가량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전파력이 높고 해마다 4월∼6월, 10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감염 환자가 증가한다.

수두 예방 접종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1회 (필수)접종하고, 만 4세~6세 때 2회 (선택)접종으로 완료된다. 예방 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예방 접종을 하면 된다.

예방 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지키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환자는 전염 기간에 등원·등교를 하지 말아야 한다.

화순군보건소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하는 상황에서는 한 명만 수두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수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고 집단생활의 안전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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