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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식당·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 자생단체와 합동점검

특별방역기간 동안 식당·카페 등 9000여곳 전직원과 민관 합동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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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초 기자
기사입력 2021-05-07



[시사일보=정승초 기자]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 주간을 운영 중인 울산 남구가 이 기간 동안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과 남구 공무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경제문화국 소관의 문화·체육·종교시설 1383곳을 비롯해서 복지환경국 소관 식당·카페, 유흥시설, 목욕장업·이미용업, 숙박업 등 모두 9667곳이다. 점검은 해당 부서의 전 직원이 자생단체 회원들과 조를 나눠 시설을 돌며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특히 다중 이용시설 중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등의 오후 9시 이후 운영금지 여부를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이곳 시설의 이용자들에게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 집단 감염이 38명이나 발생한 종교시설 분야 시설 215곳에도 해당 국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기예배 시간대에 함께 찾아가 시설별 점검표를 이용해서 좌석수 20% 이내 인원참여 여부, 종교시설 주관 모임·행사 금지 등의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점검한다.

남구는 다중 이용시설 등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계도할 계획이다. 또, 울산시 행정조치 55호에 따라 미용업, 목욕장업, 유흥시설 종사자들에게는 선제적 진단검사도 권고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중이용 시설을 최대한 점검해서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들은 14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꼭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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