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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복지기동대 신규위원 위촉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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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기사입력 2021-05-14


강진읍 복지기동대 위촉식 모습


[시사일보=김병수 기자] 강진읍사무소는 지난 11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강진읍 복지기동대(대장 서옥희) 신규대원 위촉식과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강진읍 복지기동대는 이웃에게 발생한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동네 안전망과 긴급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원 대부분이 전기·가스·수도·보일러 등 생활 불편 해결 전문가로 구성되어 올해 2분기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용품 교체 및 수리, 소규모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복지기동대는 이날 신규대원 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수리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상자는 알코올중독과 허리디스크로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해 청소 및 집수리가 필요하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사전에 필요품을 조사하여 전기장판, 서랍장, 행거를 구입하고, 집 안팎 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어둠침침한 방은 윤순오 기동대원이 전기배선을 공사하고 전등을 설치함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온 힘을 쏟았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집 정리를 잘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정리정돈을 해주니 매우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서옥희 기동대장은 "복지기동대는 이웃사랑의 첫걸음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기동대 대원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시책 및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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